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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최양식 경주시장 경선배제 ‘민란의 핵’ 활극
최시장 지지자, 시장 팔아 당선된
의리없는 김석기는 사퇴하라 맹공
처음부터 기획한 결과라고 총공격
김성용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0일(화) 22:42

ⓒ 대구광역일보
“경주시민 여론 무시하는 자유한국당은 각성하라. 시장 팔아 당선된, 의리없는 김석기는 사퇴하라”
“김석기는 배신자다. 경주시민을 왜 무시하는데 무시하는 이유가 뭔데 국회의원이면 다가. 양심이 있나 친구지간에 그러면 안되지 의리 배반하면 안돼. 은혜를 갚아야지”
10일 경주시 금성로 308에 위치한 김석기(경북도당 위원장)의원 사무실에서 터져 나온 최양식 경주시장 지지자들의 분노의 목소리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9일 경주시장 선거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완전 배제되자 지지자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났다.
이날 100여명의 최양식 경주시장 지지자들은 극도로 흥분했다.
이들은 “공관위 결정은 원천 무효”라며 김의원을 향해 융탄폭격을 가했다.

▣최양식 경선 배제 민란의 핵
최양식 경주시장 경선배제는 곧 ‘민란의 핵’이라고 퍼부어댔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제9차 회의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배제하고, 이동우(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주낙영(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최학철(전 경주시의회 의장)등 3명의 후보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현직 시장이자 3선에 도전하는 최 시장을 사실상 공천하지 않겠다는 결정이었다.
때문에 최 시장 지지자들은 “3명의 자유한국당 후보뿐만 아니라 민주당, 무소속 등 예비후보만 7명이나 출마한 상황에서 여론조사를 하고 자유한국당이 정한 지지율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공천 경선조차 나가지 못하도록 배제한 것은 김석기 경북도당 위원장이 최 시장을 공천에서 탈락시키기 위해 처음부터 기획한 결과”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최 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한 것은 최 시장을 껄끄럽게 여긴 김석기 의원이 모종의 역할을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공세수위를 높였다.
최시장 지지자들은 “최 시장의 불출마 선언과 번복을 두고 김석기 의원이 자신과 상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여러 차례 최 시장을 비판해 왔다, 김 의원이 노골적으로 최 시장을 비판한 것이 최 시장 지지율을 더이상 오르지 못하게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경선 배제 김 의원 영향력(?)
이들은 “김석기 의원이 처음부터 최 시장을 공천에서 배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가 이번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총공세를 퍼부었다.
지지자들은 경주시가 전략 공천 지역에서 경선 지역으로 바뀐 것도 문제 삼았다.
이들은 “포항시와 함께 전략공천지역으로 결정된 중앙당의 방침을 뒤집어 경주시장 후보공천은 경선 하고, 최 시장은 교체지수가 높다는 이유로 경선에서 조차 배제했다는게 이유다.
최 시장 지지자들은 경북도당위원장인 김석기 의원이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고서는 결코 만들어질 수 없는 일이라고 김 의원을 몰아세웠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9일 중앙당 공천위원회에 재심의를 공식 요청, 이를 지켜본 뒤 향후 행보를 결정한다.
이날 김 의원은 “모든 내용을 설명드리려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오는 기자회견은 이것으로 마치겠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기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경주시장 공천과 관련, “업무수행의 성실도나 당과의 협력관계는 물론 시민들에게 재출마에 대한 민심을 묻는 여론조사를 통한 교체지수를 반영해 공천탈락자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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