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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관공서 상당수 내진기능 없어
소방서는 24% 불과
김용구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9일(목) 20:06

↑↑ 내진설계가 된 경산소방서. 도내 상당수 소방서는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대구광역일보
재난이 발생하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할 경북도내 시군 종합상황실 건물과 소방서의 상당수가 내진기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공공기관의 내진기능 여부를 조사한 결과 23개 시군 종합상황실 중 내진기능이 있는 곳은 15곳이고 나머지 8곳은 성능평가를 하지 않았거나 평가 결과 ‘미흡(NG)’으로 밝혀졌다.
상주시, 군위군, 영양군,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은 내진 성능 평가를 하지 않았고 경산시와 성주군 등은 평가 결과 미흡이었다.
도는 내진 성능평가를 하지 않은 6곳에는 평가를 독촉할 계획이다.
특히 원전이 가까이 있는 영덕, 울진군의 건물에 대해서는 평가 후 신속한 대책을 독려하기로 했다.
소방서의 내진 확보 상태는 더욱 열악하다.
도내 소방서와 안전센터, 지역대, 의용소방대 등의 건물 210곳 중 내진 성능이 있는 곳은 51개로 24.3%에 불과했다.
소방서 가운데 내진성능이 없는 곳은 경주, 김천(이전 중), 구미, 영주, 상주, 문경, 칠곡, 울진 소방서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경주시와 울진군의 모든 관공서는 긴급보호조치계획구역 안에 있지만 오히려 내진 성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상황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긴급보호조치계획구역이란 방사능 유출 비상이 발생할 경우 주민에 대한 긴급 보호조치를 하는 구역으로 경북도는 원자력 시설로부터 20~30㎞ 이내를 지정해 놓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특히 원전과 가까이 있는 울진 군청과 소방서의 경우 재난시 컨트롤 타워가 돼야 하는데 이처럼 지진에 무방비로 있어 왔다는 것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들 건물에 대한 장단기 계획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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