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11-20 오후 09:43: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종합
문화탐방 버스 추태 예천문화원 ‘사과’
촬영장면 특정 밴드 올라
군민들로부터 지탄 받아
“탐방 불미스런 행위 사죄”
이주현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8일(월) 21:53

↑↑ 예천문화원 회원들이 부산 탐방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고속도로를 달리는 관광버스 안에서 일어선 채 춤을 추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권장용 예천군문화원장은 8일 “지난달 부산지역 문화유적탐방 행사를 다녀오면서 불미스러운 행위가 있었다”며 “군민여러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이번 행위에 동참한 면지부 지부장과 회원들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모든 사안에 대해 사죄를 구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앞서 예천문화원은 지난달 26일 한국전쟁 당시 부산에 있던 임시 수도청사와 이승만 관저, 유엔공원 등을 다녀오는 ‘6·25 관련 유적지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예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예천읍과 면단위 5개 지역 회원 160여명이 전세버스 4대를 타고 참가했다.
탐방을 마치고 예천으로 돌아오던 중 일부 남여 회원들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관광버스 안에서 일어선 채 서로 뒤엉켜 막춤을 추거나 술잔을 돌렸다.
6분여 동안 촬영된 이 장면이 25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특정 밴드에 올라오면서 군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유적지 탐방 도중 들린 식당에서도 술병이 가득한 테이블을 앞두고 마주앉아 건배하는 장면의 사진까지 밴드에 올라 행사 취지를 무색케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한 주민은 “지난해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파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지역사회 지도층이 ‘술판 탐방’이라는 추태를 보였다”며 “보조금을 지원하는 단체의 행사에 대해 사전 및 사후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난 여론이 들끓자 해당 동영상은 밴드에서 곧바로 삭제됐다.

이주현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도 올해 최우수 1차 보건의료기..
한국새농민·대구농협, “WTO ..
가스公 대구경북-대한산업안전협회,..
칠곡군 정보공개 묵살 건설 업자 비..
울진군, 치매환자분 치료비 지원받..
청해진함 21일 급파, 추락헬기 블랙..
영남대, ‘미세먼지 유해성 패스트..
경북도, “폭설 와도 끄떡 없어요”
경북 탄소산업 육성에 속도 붙었다
대구지역 메신저 피싱 증가… 5억4..
최신뉴스
‘희망 2020 나눔 계몽운동’ 출범  
12월 22일 승부 짓는 날…대구 신..  
대구·경북 고액 체납 387억…..  
칠곡군 정보공개 묵살 건설 업자 ..  
대구지역 메신저 피싱 증가… 5억4..  
조합 돈 7억여원 횡령한 재건축조..  
서구 지적 재조사사업 착수  
철도노조 영주본부, 영주역 광장서..  
청해진함 21일 급파, 추락헬기 블..  
경북도·칠곡경북대병원, 고위..  
울릉도에 공공임대주택 건립된다  
가스공사, 개도국 아동 의료지원 ..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사업소 ..  
한수원, 19개 협력중소기업과 미국..  
경북 탄소산업 육성에 속도 붙었다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주소: 대구 동구 동대구로85길 60 5층 / 발행인.편집인: 김성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용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