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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 버스 추태 예천문화원 ‘사과’
촬영장면 특정 밴드 올라
군민들로부터 지탄 받아
“탐방 불미스런 행위 사죄”
이주현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8일(월) 21:53

↑↑ 예천문화원 회원들이 부산 탐방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고속도로를 달리는 관광버스 안에서 일어선 채 춤을 추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권장용 예천군문화원장은 8일 “지난달 부산지역 문화유적탐방 행사를 다녀오면서 불미스러운 행위가 있었다”며 “군민여러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이번 행위에 동참한 면지부 지부장과 회원들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모든 사안에 대해 사죄를 구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앞서 예천문화원은 지난달 26일 한국전쟁 당시 부산에 있던 임시 수도청사와 이승만 관저, 유엔공원 등을 다녀오는 ‘6·25 관련 유적지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예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예천읍과 면단위 5개 지역 회원 160여명이 전세버스 4대를 타고 참가했다.
탐방을 마치고 예천으로 돌아오던 중 일부 남여 회원들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관광버스 안에서 일어선 채 서로 뒤엉켜 막춤을 추거나 술잔을 돌렸다.
6분여 동안 촬영된 이 장면이 25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특정 밴드에 올라오면서 군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유적지 탐방 도중 들린 식당에서도 술병이 가득한 테이블을 앞두고 마주앉아 건배하는 장면의 사진까지 밴드에 올라 행사 취지를 무색케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한 주민은 “지난해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파문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지역사회 지도층이 ‘술판 탐방’이라는 추태를 보였다”며 “보조금을 지원하는 단체의 행사에 대해 사전 및 사후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난 여론이 들끓자 해당 동영상은 밴드에서 곧바로 삭제됐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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