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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힐링 여행지 영주
자연에서 喜喜
역사와 함께 樂樂
전상기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1일(일) 22:16

↑↑ 영주 부석사
ⓒ 대구광역일보
↑↑ 영주 소수서원
ⓒ 대구광역일보
↑↑ 영주 죽계구곡
ⓒ 대구광역일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계절 ‘여름’이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활력을 잃어가는 이맘때, 활력충전에는 여행이 최고다. 이번 여름은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면 더더욱 느린 여행이 필요한 시기다. 전통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주는 마음이 이끄는 데로 발길이 멈추는 데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지내기 아주 좋은 장소다.
생태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소백산 아래에 자리한 영주에는 캠핑장들이 있어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 제격이다. 요즘 영주를 찾는 캠핑족들의 핫플레이스는 단연 영주호 오토캠핑장이 꼽힌다.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영주다목적댐 하류 일원에 면적 12만㎡에 125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공간으로, 오토캠핑장 80면, 숲속 캠핑장(일반 야영장) 50면을 비롯해 카라반, 캐빈하우스 등 오토캠핑카 20대와 취사장, 샤워시설, 화장실, 야외무대, 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캠핑족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영주호 오토캠핑장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면 소백산역 캠핑장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기자기함이 매력이다. 소백산역 캠핑장은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소백산 역에 위치한 곳으로 기차모양의 카라반(4인용 3동, 6인용 1동, 8인용 2동)이 설치돼 있어 인원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소백산을 등반 후 피로를 풀기에 좋은 족욕장과 자전거 보관소가 설치돼 있어 주변 마을과 소백산 일대를 자전거로 투어 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소백산 깊숙한 곳에도 캠핑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양옆으로 뻗은 아름드리나무들이 나타나고, 에어컨 보다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다보면 어느덧 소백산의 품으로 들어가게 된다.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소백산 삼가야영장에는 캠핑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풀옵션 산막 텐트 20동과 에코힐링 야영지 25동이 조성되어 있다. 텐트부터 취사도구까지 장비를 저렴하게 빌릴 수 있어 캠핑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캠핑의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주는 캠핑만 즐기기에는 아까운 곳이다. 소백산 트래킹을 하다보면 대나무가 맑은 시내라고 해서 이름 붙은 죽계천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 자리 잡은 죽계구곡은 퇴계 이황이 찬사를 보냈던 비경 중 비경으로 계곡 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숲, 그 사이로 보이는 하얀 바위가 인상적인 장소로 인근 관광지들과 연계해 여름에 꼭 한 번 찾게 되는 코스다.
영주가 여름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유는 아름다운 풍광과 싱그러운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기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선비촌과 무섬마을 등 주변의 볼거리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영주의 문화자원은 아이들 교육은 물론 여행 자체를 풍성하게 채워준다.
영주 부석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무량수전 앞에서 내려다보는 석양은 대한민국 국보0호라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소수서원은 수많은 선비들을 배출한 학문의 전당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선비의 고장 영주를 탄생시킨 곳으로, 선비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선비촌과 선비문화 수련원 등과 함께 전통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번 여름에는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를 품은 고요한 사찰의 풍경소리, 하늘 아래 펼쳐지는 소백산 숲의 푸른 융단이 펼쳐지는 경북 영주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전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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