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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라토프시 부시장 일행 경산시 방문
2박 3일간 기업체 만남 등
양 도시 교류협력 증진 다져
신경운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0일(월) 15:57

↑↑ 경산시청을 방문한 러시아 사라토프시 관계자들.
ⓒ 대구광역일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산자인단오축제를 맞이해 러시아 사라토프시 니키틴 알렉세이 경제부시장 일행 4명이 경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산상공회의소, 영남대학교와 대구한의대, 경산시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경산의 경제, 교육, 환경, 교통 분야 등에 걸쳐 양 도시 교류 협력 증진을 다졌다.
먼저, 입국 첫날인 7일 경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안토노프 알렉세이 사라토프 상공회의소 소장과 경산시 관내 기업체들과의 만남을 가져 양 도시가 상호 비즈니스 진출은 물론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관내 대학교인 영남대와 대구한의대를 방문해 전통 의학 및 각종 교육에 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교류를 원했다.
그리고 지역의 최대 축제인 ‘경산 자인단오 축제’에 니키틴 알렉세이 사라토프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8일에는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우리 시의 쓰레기 처리 시설과 재활용 처리 시스템, 버스BIS센터, CCTV관제센터를 방문했다.
니키틴 알렉세이 경제부시장은 “비록 짧은 방문기간이지만 경산시와 사라토프시와는 서로 닮은 점이 많아 하루빨리 교류를 추진하고 싶다”라면서 “경산시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양파 같은 도시”고 했다.
이에 최영조 경산시장은 “니키틴 알렉세이 경제부시장 일행의 방문은 양 도시 교류를 시작하는 첫걸음이니 앞으로 양 도시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공동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한편, 사라토프시는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858㎞ 떨어진 곳에 있는 온화한 기후의 도시로 원유를 비롯한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알려져 있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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