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2-21 오후 08:45: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여성
비정규직 여성, 정규직보다 고혈압 위험 높아
건강검진 이용 부족…정규직 여성
보다 고혈압 위험 약 1.42배 높다
류재현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14일(수) 19:09

↑↑ 사진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여성노동단체 회원들이 여성 비정규직 임금차별 타파의 날 선포식을 하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가 정규직 여성 근로자보다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약 1.4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정규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의 심혈관 건강 상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실험 결과를 최근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실험을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64세 사이의 근로자 전체 5338명 중 정규직(남 2167명, 여 1326명), 비정규직(남 714명, 여 1131명)으로 그룹을 나눴다.
이들을 상대로 심혈관 건강 위험 행동과 건강검진 이용률 등을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 여성이 정규직 여성에 비해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1.42배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여성들에 비해 심혈관 건강 위험에 더 노출된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들은 정규직 여성들에 비해 건강검진을 덜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비정규직 근로자가 일반적으로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 건강을 위해 소비할 시간이 없고, 식사 습관도 나빠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면서 “또한 비정규직이더라도 여성이 남성보다 직업의 불안정성으로 스트레스를 더 느껴 수치가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건강검진 이용 부족과 특정 집단의 심혈관 건강 저하와 관련이 있다. 고용 불안을 줄이고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을 장려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류재현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81동우회 윷놀이’ 성황
새학기는 최신 정보화 장비로!
고령군, 현장방문 종합민원실 운영
경북교육청,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상주시‚ ‘푸드플랜 패키지 ..
나경원 “文 정권 4대 악정과 전쟁..
경북대 엄정섭 교수, 스프링거 네이..
영국 BBC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손..
계명문화대, 3년 연속 간호사 국가..
구미시, 장기 교통정책 비전 제시
최신뉴스
대구은행, 거점점포 자동심장제세..  
대구특구, 미래차 신기술 방향 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영농대..  
가스公, 민관 합동 ‘2019 국가안..  
지난해 4분기 소득 분배 또 역대 ..  
대구·경북병무청, 우수 병역..  
대구선관위, 이태훈 달서구청장 무..  
대구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무면허 음주운전 30대 구속  
포항해수청 민원인, 공무원 불친절..  
‘외유 추태’ 예천군의회, 보궐선..  
‘육체노동 정년’ 60에서 65세로 ..  
돈을 앞세워서 사윗감을 찾을 수는..  
국민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  
현기증이 나는 이유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주소: 대구 동구 동대구로85길 60 5층 / 발행인.편집인: 정주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주필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