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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 할머니의 꽃자리 / 마더 테레사가 들려준 이야기 / 내 생일도 국경일 하면 안 돼요?
대구광역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11일(수) 17:02

ⓒ 대구광역일보
▣ 광덕 할머니의 꽃자리
임나라 글/ 백선제 그림 / 아이들판

나직한 목소리로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동화 일곱 편을 소개한다.
70년이 넘도록 상처를 안고 살아온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광덕 할머니의 꽃자리)를 비롯해 아버지를 잃고 엄마를 따라 시골로 이사 온 희수와 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새엄마와 사는 혜림(비밀), 아버지의 오랜 투병생활로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욥이(욥이네 울타리), 심장병을 앓는 산골 마을의 솔뫼(하늘 마을의 사랑) 등을 만날 수 있다.

▣ 마더 테레사가 들려준 이야기
에드워드 르 졸리·자야 찰리하 지음
앨런 드러먼드 그림 / 황의방 옮김 / 두레아이들
마더 테레사는 사랑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것은 언제나 행동에 있지요”라고 답했다. 사랑은 ‘동사입니다’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사랑’이라는 말처럼 고귀한 말도 드물지만, 이 말처럼 마구 쓰이는 말도 없다. 그러나 마더 테레사 사랑의 의미는 그대로 살아난다.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할 때 빼놓지 않고 들려주던 이야기 중에서 특히 많은 감동과 교훈을 준 11가지 이야기를 모아 엮었다. 이야기들은 모두 마더 테레사가 일상생활에서 직접 겪은 작고 소박한 일들이지만, 아이들에게 사랑과 친절한 행동이 세상을 얼마나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나갈 수 있는지를 전한다.

▣ 내 생일도 국경일 하면 안 돼요?
윤정 글 / 조은애 그림 / 아르볼

‘고조선은 역사상 실제 있었던 나라예요. 그런데 신화 속 단군은 한 인물이 아니라 직위를 나타내는 이름으로 고조선을 지배했던 통치자들을 말하는 거예요. 따라서 1500년 동안 여러 명의 단군이라는 통치자가 나라를 다스렸다는 이야기지요.’(97쪽 이 땅에 나라를 세우다, 개천절-단군 신화에 담긴 뜻을 알자!)
‘세종대왕은 1443년 우리글 훈민정음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1446년 음력 9월에 이를 널리 알렸지요. 한글날은 매년 10월9일로 세종 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고 알린 것을 기념하고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에요.’(110쪽 자랑스런 우리 글자를 만들다, 한글날-우리 글자가 탄생한 날) 등 국경일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광역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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