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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화사한 봄날 맞아~
‘장희빈 미안법’으로 관리
대구광역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3일(월)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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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서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부쩍 증가했다. 날씨만큼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갖기 위해 기미·잡티에 좋다는 화장품 사용을 비롯해 병원 치료를 받는 등 부지런하게 피부 가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겨울에서 봄이 되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더욱 민감해진다. 겨울철에 저하된 자외선 방어력이 봄철 강한 자외선을 받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며,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최근 경제적인 비용으로 기미치료와 잡티제거가 가능한 피부 관리법으로 ‘장희빈미안법’이 주목받고 있다.
장희빈미안법은 집에서 기미, 잡티 등을 제거할 수 있는 천연팩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도 집에서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장희빈미안법으로 집에서 피부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팩으로 기미, 잡티 제거 효과를 본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 많이 선택하고 있다. 피부과에서 지원하는 레이저보다 장희빈미안법을 찾는 이들도 있다”고 밝혔다. 또 “장희빈미안법을 사용하면서 외출 시 항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면 기미, 주근깨 없애는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항상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습관이 더해지면 효과
는 배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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