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12-13 오후 09:25: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여성
국민 10명 중 7명 ‘여성혐오 존재한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7일(수) 20:10

한국언론진흥재단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명은 우리 사회에 ‘여성혐오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지난 16-18일 전국 성인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조사한 결과, 74.6%가 ‘여성혐오는 실제로 존재하며 한국사회에 만연해 있던 성차별의 문제가 극단적으로 드러난 것’(매우 동의 22.1%·약간 동의 52.5%)이라고 답했다.
‘여성혐오는 실체가 없으며 언론에 의해 과다하게 조명을 받는 용어’라고 생각한 응답자는 50.4%(매우 동의 11.6%·약간 동의 38.8%)였다.
한국사회에서 여성혐오로 인한 문제점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74.1%가 ‘그렇다’(매우 심각 18.7%·약간 심각 55.4%)고 밝혔다.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자 25.9% 중에서는 3.1%만이 ‘전혀 심각하지 않다’고 했다.
혐오표현이라고 인정한 유형은 ‘인종·민족에 의한 차별적 표현’이 71.4%로 가장 많았다.
정치적·이념적 성향과 관련된 차별적 표현이 혐오표현에 해당한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절반(42.6%)이 채 되지 않았다. 이는 혐오표현이 아니라고 답한 비율(42.6%)과 같은 수치다.
혐오표현을 접하는 주된 경로는 ‘인터넷(모바일 인터넷 포함)’(65.8%)이었다.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이 여성혐오 범죄인가에 대해서는 여성 78.2%가 ‘그렇다’고 답했지만, 남성은 48.1%에 그쳤다.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삼는 대화에 대해서도 여성 93.9%가 ‘심각한 범죄’라고 했다. 남성은 69.9%만이 동의했다.
여성 관련 사회 이슈에 ‘개똥녀’ ‘패륜녀’ 등 속칭 ‘OO녀’ 사건이라 명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성 82.7%, 남성 58.6%가 여성혐오라고 생각했다.
여성혐오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는 ‘신문이나 방송 등 대중매체에서 여성혐오를 부추길 수 있는 표현이나 보도를 했을 때 징계조치를 해야 한다’(28.6%)가 가장 많았다.
뉴시스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임종식·김문오 웃었다…선거법..
“김문오가 빚 진 사람은 측근 아닌..
예천이 낳은 신궁 김진호 대한민국 ..
‘기온 뚝 찬바람 쌩쌩’ 경북내륙 ..
'맨발의 디바' 이은미 콘서트 18일 ..
청춘사운드 콘서트 개최
2018 언어문화 개선사업 의성공고, ..
강석호 의원“귀농어·귀촌 ‘..
곽상도 의원 ‘남구 역세권개발지구..
영덕·울진·영양·봉화군 신규 사..
최신뉴스
안동병원 ‘국경 넘은 인술’…건..  
주택·목욕탕 등 대구·경..  
병력동원 집결지·수송로 이상..  
신천대로 역주행 음주운전 입건  
경북 안전도 안동시·영덕군 ..  
대구 열병합발전소 건립 갈등 심화  
대구지역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  
대구상의,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  
경북농협, 연합사업 평가회  
포스코, 휴양시설 확충 그룹사Z..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일본 판..  
대구 139개社 중 56.1% ‘北시장 ..  
울릉도 명물 ‘오징어’ 말리기  
장래희망 지형 바뀌었다…1위 운동..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하라”..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주소: 대구 동구 동대구로85길 60 5층 / 발행인.편집인: 정주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주필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