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09-19 오후 06:4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경제
농식품부, 친환경농장 살충제 사용 알고도 숨겨
홍문표 의원 “결과적으로 농식품부가 살충제 사용 권장한 셈”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2일(목) 20:18

ⓒ 대구광역일보
농림축산식품부가 친환경 산란계 농장에서 사용 금지된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고도 관련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살충제 달걀’ 파동이 있기 전인 지난 3월 친환경 산란계 농가 681곳 전화조사를 통해 15곳에서 사용 금지된 ‘와구프리’ 등 살충제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농식품부는 이를 알고도 해당 농가에 구두로 주의 조치만 한 뒤 살충제 검출여부 조사는 하지 않고 관련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당시 살충제를 사용한 농가 중 2곳은 지난 8월에 농식품부가 전수 조사한 농장 중에 비페트린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고시 개정으로 친환경농장에서 농약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산란계 농가들에 최초로 닭 진드기 관련 교육을 하면서 ‘와구프리’ 제조 기업인 동부팜한농 수의사를 강사로 초빙해 자사 제품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강의 자료에 따르면 강사는 자사제품을 전계사에 걸쳐 뿌려야만 효과가 있다고 홍보했을 뿐 친환경농가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홍문표 의원은 “농식품부가 지난 3월에 살충제 사용 농가를 정밀검사 하고 대책을 마련했다면 지금처럼 산란계 농가와 소비자가 피해를 보지 않았을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농식품부가 살충제 사용을 권장을 한 셈”이라고 말했다.
뉴스1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버섯의 고장 건천, 제14회 경주버섯..
경북도, 지역 들깨 산업의 수출 경..
'9·13부동산대책' 다주택자 종부세..
포항시 지진 대피훈련, 시민 대처 ..
경북환동해본부, 찾아가는 민원실 ..
라온건설, 대구 ‘진천역 라온프라..
오중기 민주당 포항북위원장 “포항..
구미시-장사시, 20년 우정 계속 이..
‘맛과 멋’ 경북 대표음식 한자리..
금오복지관 이용 어르신께 삼계탕 ..
최신뉴스
‘경산시-중남미 패션테크 비즈니..  
이병환 성주군수, 새내기 공무원과..  
울릉군, 우산국 역사와 전통 만끽..  
추석명절 준비는 저렴한 전통시장..  
칠곡군새마을회, ‘2018 영・..  
별난 영천, 새 꿈으로 빛나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세..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세..  
영주시 가흥-상망 우회도로 21일 ..  
봉화군,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제23회 ‘예천공처농요’ 정기발표..  
고윤환 문경시장, 전국시장‧..  
의성군,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  
안동시, 제1회 빅데이터 축제대상 ..  
김영만 군위군수, 미래 비전·..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주소: 대구 동구 동대구로85길 60 5층 / 발행인.편집인: 정주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주필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