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7-10-16 오후 08:46: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경제
농식품부, 친환경농장 살충제 사용 알고도 숨겨
홍문표 의원 “결과적으로 농식품부가 살충제 사용 권장한 셈”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2일(목) 20:18

ⓒ 대구광역일보
농림축산식품부가 친환경 산란계 농장에서 사용 금지된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고도 관련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살충제 달걀’ 파동이 있기 전인 지난 3월 친환경 산란계 농가 681곳 전화조사를 통해 15곳에서 사용 금지된 ‘와구프리’ 등 살충제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농식품부는 이를 알고도 해당 농가에 구두로 주의 조치만 한 뒤 살충제 검출여부 조사는 하지 않고 관련 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당시 살충제를 사용한 농가 중 2곳은 지난 8월에 농식품부가 전수 조사한 농장 중에 비페트린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고시 개정으로 친환경농장에서 농약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산란계 농가들에 최초로 닭 진드기 관련 교육을 하면서 ‘와구프리’ 제조 기업인 동부팜한농 수의사를 강사로 초빙해 자사 제품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강의 자료에 따르면 강사는 자사제품을 전계사에 걸쳐 뿌려야만 효과가 있다고 홍보했을 뿐 친환경농가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홍문표 의원은 “농식품부가 지난 3월에 살충제 사용 농가를 정밀검사 하고 대책을 마련했다면 지금처럼 산란계 농가와 소비자가 피해를 보지 않았을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농식품부가 살충제 사용을 권장을 한 셈”이라고 말했다.
뉴스1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활 시위를 당겨 과녘을 맞춰라
포항시 “어르신 참 공경 도시로”
경북도, 대통령 복지공약 추가부담 ..
공동주택 어린이집 임대료 분쟁 직..
최근 5년간 원전 고장 73건 발생
경산시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
상주 30대女 살해 용의자 해외 도주..
은퇴후 취미로 타기 시작 고가자전..
文대통령, 오늘 美방문 외교단 靑초..
국내 첫 전기화물차 내년 대구서 만..
최신뉴스
5년간 졸음운전 사고 2241건…절반..  
경북도, 대통령 복지공약 추가부담..  
‘임금·근로개선’ 中企부담 ..  
文대통령 “국감, 3권분립 존중하..  
국감 표정들  
‘전작권 전환 이르다’ 한국당 주..  
대구 도심서 음주운전 5중 추돌… ..  
봉화서 단독주택 화재 2900여만원 ..  
썰렁한 세계원전올림픽 비공개 일..  
대구 달서구 현직간부, 구청장 자..  
112일 만에 경주서 규모 2.5 여진..  
대구 한 승마장서 말 1마리 탈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선거..  
경산시 축제가 야시장 축제장으로 ..  
[본사 인사]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5길 25 8층 / 발행인.편집인: 정주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주필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