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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금 2억 후원
보호종료아동들의 성공적인
사회 적응 경제적 지원 나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설 것
최경수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18일(수) 21:23

↑↑ 협약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 대구광역일보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회장 소진세)가 코스피 상장 이후 첫 행보로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선다.
교촌은 지난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서울 중구 무교로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총 2억원 규모의 보호종료아동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촌은 보호 대상 아동들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사회에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산하기관을 통해 선발되며, 보호종료아동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은 “교촌은 사회적 아동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던 터라, 보호종료아동들의 어려운 사연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졌다”며, “이번 후원이 보호종료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자립 직전 가장 큰 두려움을 직면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적극 나서준 교촌에프앤비㈜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보호종료아동들이 보호 아래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어린이재단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촌 본사는 치킨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발전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행복채움’이라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9월까지 총 338명의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지원한바 있다. 또한 교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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