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3-21 오후 08:54: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사회
故 신성일 추도식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영천 자택서 엄앵란 등
유족, 팬 500여명 참석
최은하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07일(수) 22:10

↑↑ 7일 오전 영천시 괴연동 630번 성일가에서 故 배우 신성일의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 전 진행된 하관식의 모습
ⓒ 대구광역일보
지난 4일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故 신성일씨의 추도식이 7일 오전 11시 고인의 영천 자택에서 열렸다.
투병 중에도 신작 영화를 준비하는 등 평생 영화를 위해 살아온 고인의 명예를 기려 영화계는 이날 고인의 장례를 한국영화배우협회인장(葬)으로 진행했다.
지난 4일 전남대병원에서 숨진 고인의 유해는 5일 아산병원에서 입관된 후 6일 영결식과 발인을 거쳐 화장돼 장지인 영천으로 돌아왔다.
이날 추도식은 고인의 영천 자택에서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추모위원회는 최기문 영천시장,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 이만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추도사에서 “오늘 대한민국의 큰 별이었던 고인과 이별의 슬픔을 나눈다”며 “고인은 힘들고 어렵던 60~70년대 수 많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 줬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시절에도 자주 찾아보며 존경하는 선배로 모셨다”며 “고인은 별의 도시 영천에 머물면서 경북을 빛내는 진정한 스타이다. 고인은 떠났지만 이곳 영천의 하늘에서 계속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별의 도시인 영천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로 돌아가신 님의 영명을 시민과 함께 기원한다”며 “유족들이 동의하고 영화인들이 적극 참여한다면 ‘신성일 기념관’을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술을 사랑했던 고인을 기리는 추모공연도 열렸다.
경북도립교향악단은 고인이 좋아했던 음악을 연주하고 강준영씨는 살풀이춤을 펼쳐보였다.
가수 김명상이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와 ‘초우’를 추모곡으로 부르자 부인 엄앵란씨가 감췄던 눈물을 흘려 추모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추모위가 이날 300여그릇의 국밥을 준비했으나 추모객이 600여명이나 몰린 바람에 일찌감치 동이 나기도 했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국회의원, 교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故 신성일은 대구 출신으로 2008년 DIMF 2대 이사장(2008~2013년)으로 활동한 후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추대돼 DIMF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최은하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현장점검 51일만에 3명 추락사…人..
사람이 찾아오는 의성을 만든다
능력남·미녀, 결혼하면 다 소..
상주향토예능단, 日 미야자키현 방..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경주·상주·..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 필기시험 도..
개나리 만개
울진발 강릉행 시외버스 1개 노선 ..
대구 서구, 교통시설 정비, 사고 잦..
친환경농업기반구축 힘 쏟는다
최신뉴스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5차 ..  
포항시, 기업애로 해결 밀착지원  
전찬걸 울진군수, 현장에서 답을 ..  
세종대왕 ㄱㄲㅋ 작명, 초정밀 반..  
울릉군, 새봄맞이 환경정비활동 펼..  
스트레스는 정말 건강에 해로운가?  
이희진 영덕군수, 직원과 소통과 ..  
영덕군, 전체 어린이집 미세먼지 ..  
경산 ‘중산 코오롱하늘채’ 견본..  
영덕군, 관내 위험구역·축제..  
포항시, 자매·우호·교류..  
대성에너지 도시가스서비스센터, 4..  
주낙영 경주시장, 직원과 눈높이 ..  
대구도시철도, 두류역서 ‘파파파 ..  
2월 대구·경북 ‘불황형 흑자..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주소: 대구 동구 동대구로85길 60 5층 / 발행인.편집인: 정주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주필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