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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교위, ‘맑은 물’ 안정적 공급대책 촉구
대구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 실시
수돗물 불신감 지적
조여은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08일(목) 20:19

↑↑ 8일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대구시 남구에 소재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8일 대구시 남구 소재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낙동강 과불화화합물 유출 수질오염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수질관리 강화와 비상 급수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병태 의원은 대구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감을 지적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질 감시항목을 확대해 포괄적으로 지정하고 수질 감시에 철저를 기하는 등 본부의 최대 역량을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김성태 의원은 상수도의 요금현실화율을 언급하며 생산원가 절감 및 수익 증대방안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수익 증대방안 모색을 주문하는 한편 취·정수장 및 배수지를 태양광발전사업에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황순자 의원은 예산절감을 위해 정수약품을 정수장별로 분할 구매하는 것보다는 본부에서 일괄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향후 수도공급 협약에서 판매원가의 면밀한 검토를 당부했다.
김원규 의원은 금호강 비상용수 공급시설 현황과 낙동강 계통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할 경우 비상급수 대책을 점검하고 취수원 오염사고 비상 대책으로 인근 댐을 식수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김대현 의원은 노후관 개량 사업의 우선순위 전면 재검토와 첨단 장비를 활용한 도로 누수 예방 대책 강화를 주문하면서 시설물 정밀안전점검의 내실화를 강조했다.
박갑상 건설교통위원장은 “최근 추진 중인 배수지 개방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휴식공간으로의 개방에 따른 철저한 보안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노후관 개량사업이나 시설물 개량 사업 추진을 위해 원가절감과 함께 새로운 수익 창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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