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10-16 오후 09:15: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사회
김천시 “잦은 홍수특보에 시민들 불안감 토로”
낙동강홍수통제소에
특보 기준 재검토 요청
최준경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6일(일) 21:40

↑↑ 태풍 '미탁' 발생 시 김천교 모습
ⓒ 대구광역일보
김천시가 낙동강홍수통제소의 잦은 홍수특보 발령에 주민들이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다며 홍수특보 발령 기준의 재검토를 요청했다.
지난 5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달들어 발생한 제17호 태풍 타파(TAPAH)와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김천에 많은 비를 뿌리면서 낙동강홍수통제소는 낙동강 지류인 감천의 김천교 지점에 홍수주의보 및 경보를 발령했다.
김천교의 홍수특보 발령 기준은 홍수주의보가 수위 1.5m, 경보가 2.5m이다.
태풍 ‘타파’ 당시 김천교 수위는 1.46m, ‘미탁'’ 때는 2.52m로 나타났다.
하지만 김천교 높이가 5m인 점을 감안하면 당시 하천 수위는 김천교의 절반 높이에 불과했다.
또 홍수경보가 발령된 당시에도 하천 수위에 여유가 있어 주민대피령 등은 내려지지 않았다.
이처럼 충분히 여유가 있는데도 홍수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자 한밤중에 김천시민들은 불안감에 떨어야 했다.
김천시에는 홍수특보 발령 문자알림서비스를 받은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쳐 오히려 행정력 분산 등 태풍 대처능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특히 이 같은 잦은 홍수특보발령이 지칫 시민들에게 안전 불감증을 줄 수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시는 이에 따라 홍수특보 발령 기준에 대해 낙동강홍수통제소에 기준 재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낮은 기준값 설정으로 태풍이 올 때마다 잦은 홍수특보가 발령된다면 실제로 수위가 차오른 급박한 상황에서 주민대피령 등 긴급조치가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라며 “향후 기준 재검토를 위한 기관간 협의도 추진하겠다”고말했다. 
최준경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가스공사, 건설분야 입찰 평가제도 ..
남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영남대의료원, 빅데이터 연구로 정..
경산대추축제 대동한마당·예술..
예천교육지원청, 재난대응 훈련은 ..
풍기인삼 홍보대사에 眞 금현민
경북 어울림·1만 동아리 대축..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전국노래자..
DGB대구은행, 대구신보와 소기업 ..
울산서 영천 포도 축제 한마당 개최
최신뉴스
총선 D-180일…금지되는 행동  
‘한-아세안 열차’ 천년고도 경주..  
황교안, “경제 파탄위기 직면”  
경북도-지역국회의원, 내년도 국비..  
울릉군, 주민참여 예산 공청회 열..  
영덕 창수면 출향인들, 고향 수해..  
울진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  
포항시, 흥해서 ‘모닥불데이’  
경주 주상절리서 파도소리와 함께 ..  
울진군, 신규공무원 36명 임용식 ..  
경주시, 황리단길 보행환경개선사..  
포항시,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 시..  
장세용 구미시장, ㈜농심구미공장 ..  
문경시, 통합건강증진센터 개소식 ..  
의성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2년 연..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주소: 대구 동구 동대구로85길 60 5층 / 발행인.편집인: 정주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주필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