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8-09 오후 08:46: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사회
‘2~3일 걸린다’ 박원순폰 포렌식…어디까지 진행됐나
포렌식, 이미징→분석→선별작업 순으로 진행
유족·서울시 측, 분석도 참여 희망…일정 조율
대구광역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7일(월) 22:25

↑↑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북관에 디지털포렌식센터
ⓒ 대구광역일보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최종 완료까지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찰은 최대 2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27일 뉴시스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은 현재 유족 측 변호사, 서울시 측 변호사와 함께 디지털 포렌식 분석 작업을 위한 일정을 조율 중이다.
디지털 포렌식은 크게 원본 저장매체를 통째로 복사한 파일을 만드는 이미징 작업, 데이터 분석작업, 나온 자료들을 분류하는 선별작업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경찰은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3대 중 사망 시 발견된 아이폰을 디지털 포렌식하기로 결정했다. 비밀번호 해제에만 몇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피해자 측이 제공한 비밀번호로 지난 22일부터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시작했다. 
경찰은 지난 22일 잠금해제된 휴대전화 이미징 파일을 복사했다.
유족 측, 서울시 측 변호사는 당초 마지막 단계인 자료 선별작업에만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계로 하는 분석작업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보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당초 2~3일 걸릴 것이라고 했던 경찰 계획과 달리 최대 2주 소요가 예상된다.
이번 주에 변호사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분석작업이 이뤄지면 그 자료를 경찰이 가져와 역시 변호사들 참관 아래 선별작업을 진행한다.
선별작업은 분석 자료 중 어떤 파일을 수사팀이 볼 수 있는지를 정하는 것인데, 변호사들이 의견을 내도 최종 결정권은 수사관에게 있다.
경찰은 포렌식 결과 가운데 변사 전 특정 기간에 한정해 통화내역을 보고, 메모장 등에 적힌 내용은 시점보다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폭넓게 들여다 볼 예정이다.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기록도 시점보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검토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렌식 수사는 박 전 시장의 사망 원인이나 경위 등을 살펴보는 '변사 사건' 부분으로 제한된다.
경찰은 성추행 의혹 사건 조사를 위해 지난 21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하는 바람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자료를 확보할 수 없다.  

대구광역일보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천시, 농식품 가공산업 발전에 박..
‘달성군 화석박물관 건립’ 뒷말 ..
안동 76세 기초생활수급자, 성금 50..
경북의 숨겨진 보물 찾아…하이스토..
대구교육청, 대구교사노조와 단체교..
포항시, 한국판 뉴딜사업 연계 스마..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 최고경쟁..
정부, 내년도 최저임금 8720원 확정..
대구시 2차 생계지원금 시민 모두 ..
최신뉴스
<본사인사>  
군위군,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김천시, 시장 직인 등 18년 만에 ..  
구미시,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  
영주시, “내손으로 뚝딱뚝딱 나만..  
청송군, 직거래 활성화 고추 비닐..  
통합당·예천군, 당정협의회 ..  
안동시, 올해 237억원 투입 시가지..  
울진군, 평생학습도시 조성 박차  
영덕군 영해면 노인복지회관 리모..  
‘영천시 주소갖기 행복운동’ 캠..  
경산시, 관내 주요 등산로 긴급 정..  
포항지진특별법 공청회, 시민 반발..  
경주 형산강 ‘금장대’ 새로운 야..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견본주택..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주소: 대구 동구 동대구로85길 60 5층 / 발행인.편집인: 김성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용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