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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치원·초등 전문직 역량 강화
수업 장학력·리더십 향상
드로잉 콘서트 통해 힐링
다양한 사례·문제점 논의
김용구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5일(일) 23:53

ⓒ 대구광역일보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도내 유치원 및 초등 전문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회를 지난 12일, 13일 양일 간 경주 The-K 호텔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소통과 공감의 현장지원, 교육전문직원이 합니다!’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전문직이 가져야 할 장학력 향상과 리더십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경북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영우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다가오는 지능 정보사회를 대비해 미래 핵심역량을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전문직원의 현장 맞춤형 장학 능력 제고와 현장과의 소통할 수 있는 리더쉽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EBS 교양문화부 한송희 PD는 ‘세계의 PBL(프로젝트 학습)’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세계교육의 변화 추세와 새로운 수업 방법인 각국의 PBL 수업을 소개하며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21세기 교육 패러다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중앙교육연수원 배성근 원장은 ‘다문화시대의 우리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꿈을 꿀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응원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연수를 기획했으며, 특히 힐링 프로그램인 ‘드로잉 콘서트’를 초청해 시와 노래, 그림이 있는 음악회로 교육전문직원의 감성과 치유를, 업무 토론 마당을 마련해 교육전문직원들간의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다양한 사례와 문제점 및 개선점이 논의되는 집단지성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마숙자 초등과장은 “교육전문직원들이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학교의 변화는 교실수업의 변화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학생활동중심수업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교육전문직원들이 수업 장학 역량과 소통과 공감의 변혁적 리더쉽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구 기자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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