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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알츠하이머 항체 치료제’ 기술 이전
이수앱지스에 특허 기술 이전
알츠하이머 항체 신약 공동 개발
최경수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화) 22:07

ⓒ 대구광역일보
경북대 산학협력단(단장 임기병)과 이수앱지스는 경북대 배재성 교수(의학과)와 진희경 교수(수의학과)가 연구한 ‘알츠하이머 항체 치료제’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에 대한 계약을 9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경북대는 ASM(Acid sphingomyelinase) 억제제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료 물질에 관련된 특허 기술을 이수앱지스에 이전하고, 이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항체 신약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배재성 교수와 진희경 교수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혈액에서 세포 활성을 조절하는 스핑고지질(sphingolipid) 대사 효소 중 하나인 ASM의 활성이 정상인 대비 약 2배 정도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알츠하이머 마우스 모델 실험을 통해 ASM 효소를 억제했을 때 뇌혈관 내 아밀로이드베타(Amyloid-beta)의 축적이 저해되고 학습 및 기억력이 개선된다는 점도 확인했다.
이를 통해 ASM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 아밀로이드베타가 축적돼 알츠하이머를 유발한다는 원인에 주목하고, 새로운 개발 치료제로 제시했다.
이석주 이수앱지스 대표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필요성이 크지만 아직은 증상 완화를 목표하고 있을 뿐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다”며 “경북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축적된 ASM 억제 항체를 개발해 알츠하이머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재성 경북대 교수는 “이수앱지스의 항체 치료제 개발의 기술력과 경북대의 노블 타깃(noble target) 확보의 연구 결과가 난치질환인 알츠하이머 정복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긍정의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동 연구의 기대감을 밝혔다.
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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