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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 학습 전략 “유비무환 정신을 기억하자”
상위권, 영역별로 취약한 파트에 중점
중위권, 가중치 높은 영역 학습량 늘려야
최준길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5일(화) 21:14

↑↑ 지난해 수능생들을 격려하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 대구광역일보
경북교육청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30 학습전략을 15일 발표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남긴 이 시기에 수험생들은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보다 지금까지의 학습 패턴과 건강을 유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욱 좋은 전략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쌓아온 학습시간과 내용을 믿고 자신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남은 30일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자.
현실적 목표를 설정함에 있어서 6월과 9월 모의고사 성적이 기준이 되므로 실제 수능에서 모의고사에서 얻은 등급과 성적을 얻는 것이 확률적으로 쉽지 않음을 인정하고 현재 등급과 성적을 유지하고자 하는 현실적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D-30 일반적 마무리 학습전략은 전 과목 학습량의 균형 유지, 영역별 학습의 순서를 실제 수능을 치르는 시간대로 맞추고, 오답 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실전 대비 훈련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D-30 수준별 마무리 학습전략은 전체 수험생을 모의평가 취득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권(1등급~2등급), 중위권(3등급~5등급), 하위권(6등급 이하)으로 구분해 각 위치별로 마무리 학습전략을 제시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영역별로 비교적 취약한 파트에 조금 더 중점을 두고 학습하도록 한다.
중위권의 경우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의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 특정 영역에 대한 가중치를 높게 설정하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영역의 학습량을 조금 더 증가시키도록 학습량을 조절하도록 하자.
하위권의 경우 개념에 대한 이해가 충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을 주의하여 문제풀이보다 개념 정리에 한 번 더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시험을 치를 수험생들은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수능 전일 가급적 준비되지 못한 부분이나 유의해야 할 사항이 없는지 본인 스스로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점검하도록 하자.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수능 30일이 남은 이때 누구나 쫓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서 “남은 30일 지금까지 자신이 쌓아온 학습시간과 내용을 믿고 자신감을 최대한 유지하여 좋은 결과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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