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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23만명 방문…700억 경제효과
긴 연휴에 힘입어
역대 최대 123만명
젊은층 축제콘텐츠
연령층 한층 다양
김용구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09일(월) 19:53

↑↑ 안동시 탈춤공원에서 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 경연무대에서 탈놀이 대동난장이 펼쳐지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7’이 역대 최대 관람객을 끌어모은 뒤 성황리에 폐막됐다.
지난 8일 안동시에 따르면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10일간 개최된 이번 축제는 외국인 5만 6000여명(지난해는 5만3000여명)을 포함해 총 123만여명(지난해는 107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추석 이튿날에는 역대 최대인 16만여명이 안동을 찾아 탈춤축제를 즐겼다.
이처럼 역대 최대 방문객 기록은 축제기간이 추석 연휴와 맞물리면서 귀성객들이 대거 축제장을 찾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비탈민 타임, 뚝블리 등 최근 관광패턴을 끌어가는 젊은층을 흡수할 수 있는 축제콘텐츠를 확보해 축제 참여 연령층이 한 층 다양해진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탈춤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700억원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 축제에는 처음으로 탈춤축제를 찾은 볼리비아를 비롯해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 12개국 13개 단체 해외 공연단이 축제를 찾아 이색적인 춤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 ‘201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8일차를 맞은 지난 6일 안동시 탈춤공연장에서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부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다.
ⓒ 대구광역일보
지역민이 주축이 돼 탈춤축제와 함께 성장해 온 80여개의 자유참가작도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축제기간 함께 열린 ‘제46회 안동민속축제’는 안동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민속으로 탈춤페스티벌을 더욱 빛나게 했다.
축제가 열리는 것을 알리는 성황제와 서제를 비롯해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설화에서 유래한 안동놋다리밟기, 안동저전동농요 등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안동양로연을 비롯해 공민왕헌다례, 전통혼례 등 안동의 풍속, 풍물, 시연, 전시, 대회,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크고 작은 조형물과 축제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뚝블리’들의 게릴라 공연도 축제장 분위기를 들뜨게 했다.
나만의 탈만들기 코너를 비롯해 사진제작, 도예, 오카리나, 목공예, 머그컵 등 크고 작은 30여 개의 체험마당은 축제기간 내내 체험객으로 붐볐다.
탈춤과 탈랄라 댄스, 비탈민 댄스 따라 배우기를 비롯해 한지체험, 장승만들기, 천연염색 등 8개 참여마당에도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관광객으로 가득 메워 참여형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
매년 진행되는 탈놀이 대동난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전통탈, 현대탈, 창작탈 등을 쓰고 음악과 함께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난장 프로그램은 흥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참가해 분위기를 한층 돋구웠다.
축제기간 중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펼쳐지는 선유줄불놀이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열흘간의 긴 연휴를 제쳐두고 지역축제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한 자원봉사자 450명도 축제를 성공적으로 견인했다.
권영세 안동시장과 이경원 안동축제관광재단 공동 이사장은 “긴 연휴기간에도 불구하고 탈춤축제를 위해 기꺼이 희생해 주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탈춤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올라설 수 있도록 다함께 역량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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