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진 죽변면 등대마을 살기좋은 마을로 발전
죽변면 등대마을 선정, 사업비
총 46억 원 지원받아 4월 추진
김형삼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5일(수) 19:54
|
|
|  | | | ⓒ 대구광역일보 | |
울진군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사업’ 공모에서 죽변면 등대마을이 선정돼 총사업비 46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15년부터 3년간 연차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다음달 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역발전 위원회에서는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의 성공을 위해 1인당GDP 3만 불 시대 진입을 눈앞에 둔 지금에도 경제성장에서 소외된 농어촌 오지마을 및 도시빈곤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개선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농어촌 55개소 도시 30개소 등 85개소로 국비550억 원 등 향후 4년간 3200억원이 투입될 계획(잠정)이고 경북은 9개소가 확정됐다.
사업은 할매·할배가 살기좋은 안전한 죽변 등대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주민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재해예방, 생활과 밀접성이 높은 인프라 지원, 노후화된 슬레이트 지붕개량, 빈집철거, 재래식 화장실 개조, 소방도로 확보 등 지역의 특색에 맞게 추진된다.
도시새마을과 권영호 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단순한 기반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할매·할배가 안전하게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을 형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
김형삼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커뮤니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봉화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추..
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