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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추석 응급·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은?
대구지역 8630곳 의료기관
약국, 추석 연휴 비상진료
경북지역 3500여개 병의원
4400여개 약국 상시 운영
김성용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8일(목) 20:08

ⓒ 대구광역일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풍성한 음식을 나눠먹고, 웃음 가득한 정겨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즐거운 추석 연휴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는 최장 10일간의 긴 연휴로 혹시 모를 응급사고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대구 병·의원 약국 운영

ⓒ 대구광역일보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관련 단체의 협조로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에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를 한다.
시는 예년과 달리 긴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 대비해 관내 26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보건소와 3453개 당직의료기관과 5177개 휴일지킴이 약국이 정상 운영된다.
편의점 등 964개소의 의약품판매업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구시 의사회의 도움으로 추석인 10월 4일에도 동네의원 23개소를 운영함으로써 추석날 진료하는 일반 의료기관이 없어 가벼운 질환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연휴기간 진료 의료기관과 및 휴일 지킴이 약국 명단과 운영시간은 대구시와 구·군 및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와 달구벌 콜센터(국번없이 12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보건소에 ‘비상진료·감염병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연휴기간 시민 불편사항 민원안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 재해 및 사고발생에 대비한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건강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해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료의료기관 및 약국, 일반의약품 판매업소 확인을 위해 모바일 앱 정보를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병·의원 약국 운영
추석연휴 기간 경북도내 3500여개의 병·의원과 4400여개 약국이 문을 연다.
도는 오는 30-10월 9일까지 10일간을 ‘추석연휴 비상진료 대책 기간’으로 정해 응급의료체계와 함께 비상방역반을 운영한다.
도내 응급의료기관 32곳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 3529개는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진료공백 없이 운영된다.
4430개의 약국이 ‘휴일지킴이’로 정상 운영되고 닥터헬기(응급의료 전용헬기)는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중증외상환자와 취약지역 중증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상시 출동대비 태세를 갖춘다.
연휴기간 문을 연 병원, 약국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경북도 및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병원, 약국 위치를 지도에서 보여주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하면 진료시간과 진료과목 정보도 조회 할 수 있다.
도는 귀성객 대이동, 명절음식 공동섭취, 해외 여행객 증가 등 감염병 집단발생이 우려,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보건소에 27개 비상방역반을 운영한다.
비상방역반은 병·의원, 약국, 통·리·반장 등으로 구성된 질병정보모니터망과 감염병 표본감시의료기관을 통해 집단감염병 발생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역학조사반을 출동시키고 해외유입 감염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염지역 입국자 추적관리를 강화한다.
권영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평년보다 길어진 추석연휴 동안 비상진료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에 협조한 지역의사회 및 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장기연휴 해외감염병 주의보
질병관리본부가  해외감염병 예방 홍보에 나섰다.
2010년 이후 매년 해외에서 400명이상의 감염환자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해외감염환자는 541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491명보다 10.2%가 증가한 것이다.
올해 지난 25일까지 집계된 해외감염병 유입건은 378명으로 전년같은기간 440건보다 14.1% 감소했다.
하지만 올해 추석이 유례없는 장기연휴라 10월이 고비라는 것이 보건당국의 설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주요 감염병은 모기매개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있다.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미 등을 여행할 경우 치료예후가 좋지 않은 열대열말라리아를 주의해야 한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뎅기열 감염환자가 꾸준히 유입중이다.
신생아 소두증 등 합병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도 올해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8개국에서 유입돼 안심은 금물이다.
인도, 인도네시아 등을 여행할 경우에도 치쿤구니야열에 주의해야 한다.
이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중국과 인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할 경우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A형간염,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콜레라 등은 매년 꾸준히 감염 환자가 유입되는 감염병이다.
△외출후나 식사전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고 안전한 물 섭취하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중동지역과 중국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와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을 각각 주의해야 한다.
메르스는 중동지역에서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어 올 지난 12일 기준 208명이 발생하고 59명이 사망했다.
AI(H7N9) 인체감염증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중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765명에게서 발생해 283명 사망했다.
말라리아, 황열 등과 같이 예방약이나 예방백신이 있는 경우에는 여행 전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해외여행을 가기전 질병관리본부 누리집(www.cdc.go.kr)에서 여행지 감염병 발생정보를 확인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해외여행중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한 경우,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야 한다.
질문서를 미제출 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물 수 있다.
귀가 후에도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해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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