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10-18 오후 04:10: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정치
김상훈 의원 “투기 잡겠다더니…갭투자, 임대용 매수 더 늘어”
서울투기과열지구 갭투자 21%→56%,
임대용 구매 42%→63%
장원규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0일(수) 19:12

↑↑ 김상훈 의원
ⓒ 대구광역일보
지난 1년여 동안 국토부가 투기를 잡겠다고 공언하며 각종 부동산 대책을 쏟아내었음에도, 오히려 갭투자와 임대 목적의 주택구입 비율이 더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투기과열지구 자금조달계획서 분석 현황’에 따르면, 8.2대책이 발표된 이후 1년간 서울의 투기과열지구에서 거래된 매수건 중,‘갭투자(보증금 승계 후 임대)’의 비율이‘17.10월 21.2%에서‘18.9월 56.1%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거가 아닌 세입자를 들여 임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매한 비율 또한 31.4%에서 63.4%까지 치솟았다. 반면 자신이 입주하기 위해 주택을 구입한 비율은 61.6%에서 차츰 감소하여 36.6%로 까지 감소했다. 정부가 실수요를 보호하고 투기수요를 막겠다더니, 오히려 정반대의 효과만 불러온 것이다.
갭투자를 비롯, 임대 목적의 매수 비율은‘18.2월 50.5%까지 상승하다가 약2개월간 감소 후 다시금 상승,‘18.8월 들어 58.9%로 전고점을 넘어섰다.
한편 타 자치구 대비 성동(49.6%), 용산(47.4%), 송파(45.2%), 강남(40.9%)의 경우갭투자의 비율이 높았고. 금천, 용산, 영등포는 전세를 끼지 않고도 임대를 주기 위해 매도하는 비율이 높았다. 서울 외 지역 중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는 보증금을 안고 거래하는 비율이 평균 70.8%에 달했고, 갭투자 또한 연평균 48.7%,‘18.8월에는 10건의 거래 중 7건이 갭투자(72.0%) 였다.
김상훈 의원은 “1년 전 국토부는 투기수요를 막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허언이 되어버렸다”고 지적하고, “주거와 주택을 선악의 도덕적 관점으로 이해해서는 곤란하다. 투기가 아니라 투자의 양성화, 징벌이 아니라 거래의 활성화를 모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장원규 기자  
- Copyrights ⓒ대구광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한약축제 피..
경북교육청, 교육시설 인근 공사장 ..
10월 20일은 ‘간의 날’ 건강 챙기..
영천시-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자원봉사로 시작하는 행복한 영천만..
영천경찰서-다문화센터 협업 방문교..
포항제철소, 세계 최대 두께 슬라브..
영천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선도지역..
경주시, 미니태양광 설치하고 전기..
영천시장기 족구대회 성황
최신뉴스
포항의료원장에 함인석 전 경북대 ..  
안동 용정교 4차로 확장공사 속도..  
포항 궁시장·영천 목조각장, 도 ..  
축제의 계절 가을 경북에 가면 특..  
경북도, 동북아 교류협력 거점지역..  
어서와~ 청년 창농은 처음이지?...  
포항제철소, 클린팩토리 성과 공유..  
롯데百, 우수 중소기업 제품 만나 ..  
김천 특산품 '샤인머스캣' 3t 홍콩..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22..  
육류 소비 증가에…닭·돼지 사육 ..  
한은, 경제성장률 2.9%→2.7% 하향..  
경북수출 소폭 감소 …대구는 3분..  
영천문화원, ‘어르신 공연단과 함..  
영천 신녕행복마을팀, 경북도지사..  

회사소개 인사말 윤리강령 광고 윤리강령 구독신청 조직도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대구광역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4-86-09341/ 주소: 대구 동구 동대구로85길 60 5층 / 발행인.편집인: 정주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주필
mail: dgynews@hanmail.net / Tel: 053-253-0000 / Fax : 053-253-0041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가00016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