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2월부터 구청 1층 종합민원실 여권접수창구 4개 중 1개를 임산부·장애인 배려창구로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임신부, 출산 직후 여성, 거동불편 장애인 등이다.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여권안내 창구에 신청하면 일반 대기번호표 대신 배려창구 접수표를 교부받아 대기시간 없이 배려창구에서 우선적으로 여권업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여권접수 배려창구 운영을 통해 임산부·장애인에 대한 배려서비스 확산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달서구는 2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는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동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 내 서비스 상담 창구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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