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허만성의 대구콘서트가 18일 대구 앞산호텔 별관 ‘꿈꾸는 시어터’에서 열린다.지난해 11월 발매한 ‘오늘도 혼자 걷는다’는 4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이다.허만성의 이번 대구콘서트는 2015년 열렸던 단독 공연 이후 첫 번째 공연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2015년 전국을 돌며 펼쳤던 많은 공연으로 관객과 만났던 그는 어쿠스틱 사운드로 관객과 밀도있는 소통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만성은 ‘떠나라 사랑아’, ‘우리사랑기억하겠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언더그라운드 가수로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2015년 발매한 ‘그대가 날’을 통해 정통 포크를 선보였다. 4집 앨범 ‘오늘도 혼자 걷는다’ 또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탁월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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