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된 2017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을 6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시민사회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기술과정(제과제빵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한지공예), 창업·부업과정(홈패션, 양재, 생활한복&의류리폼, 생활자수, 포크&스텐실, 캘리그라피, 커피바리스타, 베이비시터, 니트디자인), 교양·문화과정(영어회화, 유화, 수채화, 서예, 문인화, 다도예절, 생활원예), 음악교육과정(오카리나, 가곡교실, 퓨전난타, 가락장구, 노래교실, 통기타) , 건강교육과정(수지침, 요가,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생활요리), 야간교육과정(천연화장품, 우쿨렐레, 직장인 가정요리, 양재, 캘리그라피, 음치탈출 노래교실, 영어회화, 요가, 스피치, 색소폰, 니트디자인, 홈베이킹, 커피바리스타, 하모니카, 댄스스포츠, 수지침)으로 구성돼 있다.깨끗한 교육시설과 우수한 강사진 외에도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운영으로 수강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상반기 수강생 모집결과 1300여 명이 수강신청 해 지역 최고의 교육기관임을 입증했다. 또한, 올해는 2016년도 시민사회교육 설문조사를 반영해 수요요청이 가장 많았던 통기타반과 야간 요가반, 야간 수지침반을 신설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과제빵, 한식조리사, 바리스타반에서는 수료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노래교실, 우쿨렐레반에서는 수료생들이 배움을 봉사로 나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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