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경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안동의료원과 이번달부터 12월까지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군위 군민 만 60세 이상 노인대상으로 치매조기발견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치매거점병원을 지정, 치매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군위군 보건소(소장 노준석)는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된 치매노인은 치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적절한 치료와 예방관리 서비스를 연계지원 함으로써 치매노인과 가족들의 삶의 질이 높아 질것으로 기대한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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