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환경지도자 협의회(회장 이명길) 회원 40여 명은 지난달 31일 선남면 소재지에 있는 선남생활체육공원 주변과 면 소재지 도로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설 연휴가 끝나면서 많아진 면소재지 쓰레기를 청소했으며, 선남생활체육공원은 2015년도부터 선남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한 장소로서 수시로 자연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선남면 환경지도자협의회장은 “설 연휴를 마치고 2017년도 새로운 마음으로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덕희 선남면장은 청소현장에 방문 “오늘 환경지도자 회원들께서 이렇게 청소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클린성주만들기는 우리 선남면이 앞장서서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에게 당부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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