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아사모, 회장 박노선)에서는 지난 1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수성구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다양한 직업군의 범어․만촌동 주민 22명으로 구성된 ‘아사모’는 2015년부터 장학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외부활동 지원 및 동행, 장학금 지급, 등산로 환경 정비, 농번기 일손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학후원금은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미래인재의 꿈과 끼를 응원하기 위한 장학기금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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