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역주민의 참여·소통공간 조성과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마을회관 신축 및 보수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번 마을회관 지원사업은 봉화읍 거촌1리 마을회관 신축과 리모델링 2개소, 보수 24개소 등 27개 마을회관에 대해 4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이번달 초에 바로 지원할 계획이다.그동안 마을회관 노후화로 건물누수, 벽면 틈 발생, 공간협소 등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은 쾌적한 마을회관에서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치언 새마을경제과장은 “지역주민들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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