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28일까지 2017년 ‘생애사 열전 100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생애사 열전 100선 사업’은 중구 근·현대사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어르신의 생애사를 발굴해 ‘구술채록’과 ‘생애사 자서전쓰기 아카데미’를 통해 책으로 발간하는 사업이다.또 향촌문화관에는 별도 ‘생애사 코너’가 마련돼 관련 자료와 물품이 전시되고 있어 세대 간 소통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모집대상은 7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서 지역의 역사․문화와 특정 직업․공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거나 개인기록·사진 등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분이며, 구술 생애사 6명, 자술 생애사 30명 등 총 36명을 모집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djdrcf.or.kr)에서 확인하거나 (재)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사무국(053-661-233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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