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2016년 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산림청 소속기관 자체 평가는 정부업무 평가 및 국민행복과제와 연계한 평가체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조림 및 숲가꾸기 분야 등 7개 고유과제와 규제개혁 등 6개 공통과제, 정보 보안 등 3개의 가·감점 등을 종합 평가한다.남부지방산림청은 평가 항목 16개 중 조림 및 숲가꾸기, 산사태 및 사방, 국민행복과제, 정책홍보, 정상화 과제, 정부 3.0, 특정 시책, 정보 보안, 공직기강 등 9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6개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6년 한 해 동안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복무분야 최우수기관, 국유임도 분야 최우수기관,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우수상, 산림예산 적극 집행 우수기관, 반부패 청렴대책 우수기관, 특정 시책 평가 우수기관 등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직원들이 최고기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준 덕분이며, 또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만들어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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