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올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증진하는 등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농업 활성화, 농기계수리 및 임대사업 내실화, 농산물가공기술 센터 건립으로 인한 부가가치 증대, 참달성 쇼핑몰 활성화 등 농업의 6차산업을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 농촌의 복지 증진 등 농정목표 달성에 주력하게 된다.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클로렐라 배양 시설을 4개소에 설치 연간 9000리터를 생산 농업현장에 활용해 병해발생 억제, 저장성 및 신선도 향상, 생육 촉진에 효과를 높이고, 친환경 축산을 위해 유용미생물인 유산균, 고초균, 곰팡이균, 효모균을 생산 축산 농가에 공급 가축에 급여해 암모니아가스 및 축분의 수분감소, 악취 감소로 질병예방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달성 축산물 명품화로 농가소득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농산물가공 기술지원센터를 총 21억 원을 들여 660㎡ 규모로 건축하고 지역 농산물 가공과 제품개발 및 창업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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