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드림스타트는 7일 오후 수성구 평생교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역량 강화를 위한 ‘꿈과 행복을 주는 인문학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쉼표와 느낌표 김미란 대표가 강사로 나서 ‘나와 내 아이가 함께 걷는 진로(進路)이야기’를 주제로 부모교육 강의를 진행했다.한해 동안 분기별․권역별로 운영되는 부모 인문학 교실은 드림스타트 부모 총 19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인문학을 통한 부모 소양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아동들에 있어 부모와 가정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 진다”며, 앞으로 긍정적인 부모자녀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더 많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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