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18년 국도비예산 확보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장인 실과소장이 내년도 계속사업 예산확보 및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보고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문경 ICT융복합 스포츠산업육성 10억 원 △문경국립국악원 건립사업 75억 원 △문경문화원 건립사업 11억 원 △고요아리랑 민속마을 조성사업 10억 원 △진남교반 주변 관광자원화사업 10억 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45억 원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5,000억 원 △호계-불정간 도로건설사업 96억 원 △사현-농암간 국지도 확장포장사업 10억 원 △지역연계도로(단산터널) 개설공사 200억 원 △ 소하천정비사업 52억 원 △생태하천복원사업 50억 원 △하수도처리 시설사업 104억 원 등 총 67개 사업에 2018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6천억 원이다. 고윤환 시장은 “국가예산을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앙부처 계획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앙부처, 기재부, 국회를 전략적으로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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