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정부관광청과 터키항공이 결혼을 앞둔 연인 및 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크로아티아 여행 이벤트인 ‘셀러브레이팅 러브 인 크로아티아(Celebrating Love in Croatia)’를 진행한다.아름다운 지중해와 아드리아해를 품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유럽인들에게 오랫동안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힐 만큼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지와 프로그램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연인들의 크로아티아 여행은 수도이자 ‘꽃보다 누나’ 촬영지인 자그레브에서 시작하면 된다. 1000년 이상 이어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문화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자그레브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천천히 걸어 다니는 것이다. 이 밖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현정과 조인성이 만났던 도시 로빈과 일본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언덕 위 작은 마을 모토분 등도 가볼 만한 도시다.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244개의 크고 작은 섬 등도 방문해야 할 리스트다. 응모자격은 지난해 또는 올해 결혼했거나 예정인 커플, 리마인드 허니문을 원하는 부부, 사랑 스토리가 있는 미혼 커플 등이다. 다음달 31일까지 크로아티아를 가고 싶은 이유와 낭만적인 사연을 A4용지 최소 2매(10포인트)로 적어 이메일 (croatia@promackorea.com)로 응모하면 한 커플을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터키항공에서 제공하는 부부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서울-크로아티아 왕복 항공권, 크로아티아 정부관광청 제공 현지 7박 숙박권, 렌터카(유류는 본인부담), 현지 투어 1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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