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읍은 지난 2015년 10월 동서1리에서 분동한 동서6리 마을회관 개소식을 이창대, 강수명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개최했다. 한윤규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서6리가 하양읍의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출발한 이후, 오늘이 매우 뜻깊은 순간이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마을주민들과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미력하나마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개소한 마을회관은 동서6리가 지난 2015년 10월 6일 기존의 동서1리에서 분동한 이후,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마을회관이 없던 차에 동서6리 경로당 2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을회관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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