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봄 시즌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얼어붙은 관광경기를 녹이고 관광의 봄을 다시 맞이하기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경주 관광 홍보을 펼치고 있다.시는 세계문화유산도시 경주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명소, 그리고 특색 있는 먹거리와 숙박시설 등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홍보한다.또, 다음달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하는 경주벚꽃축제와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한 안전한 경주를 알리기에 주력했으며, 특히 다른 참여단체와 차별화된 ‘신라복식 체험 포토존’을 운영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