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은 다음달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지침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18일 대구경북병무청에 따르면 이번 안전대진단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가와 자체 점검단이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등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가진다.안전점검은 1차와 2차 교차점검을 통해 실효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 자체 점검단의 1차 사전점검이 완료되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2차 확인점검이 진행된다. 점검분야는 사고 위험 구역과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시설 외 네트워크 장비,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에 대비한 정보통신분야까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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