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오도리 부녀회(회장 김희자)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 플라스틱 등 약 8톤 정도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해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을 실천했다.오도리(해동촌) 재활용동네마당은 마을의 유휴토지를 이용, 마을자체에서 설치한 시설이며, 당일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실시해 조성된 수익금(96만 원 정도)은 마을 운영경비로 활용,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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