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 청지회는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22, 23대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군의장, 황재철·조주홍 도의원, 군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청지회원 부부동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성태 23대 회장은 “그간 청지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책무를 다하시고 이임하시는 전 회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현안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봉사와 나눔의 사랑실천을 위해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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