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팀 352명 선수 출전 경주신라컨트리클럽서 갈고 닦은 기량 선보여꿈나무 육성이라는 구호를 내건 2017 제3회 대구광역일보배 전국 아마골프대회가 27일 경주신라컨트리클럽에서 막이 오른다.이날 88팀 총 352명(학생부 28명, 일반부 324명)의 선수들이 출전, 위대한 제국 신라천년의 땅 경주하늘에 희망 골프공을 쏘아올린다.대구광역일보는 골프대회를 열면서 웅도 경북이 부흥 경북이되는데 한몫 한다.꿈나무 육성 골프대회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닌 대구 경북을 넘어 전국의 골퍼인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최대 아마추어 골프 행사다.골프대회를 통해 화합은 물론 골프생활체육 활성화와 골프 저변 확대에도 한몫한다.꿈나무육성 골프대회는 필드골프 고수를 위한 아마추어 최강전이다.대회는 총 3억여 원 상당의 규모로 학생·일반부로 나눠 열린다.경기방식은 학생은 스트로크, 일반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뤄진다.단 일반부 통합챔피언은 스토르크 방식이다. 대회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풍성한 시상품이 수여된다. 학생부 초·중·고(남·녀통합우승) 각 50만 원, 준우승(남·녀통합우승) 각 30만 원, 3위(남·녀통합우승) 각 20만 원의 장학금과 경북교육감 상장을 준다.일반부 통합챔피언은 트로피와 아이언세트를 준다.일반부 남·녀 우승 트로피 및 백화점 상품권 각 150만 원, 남·녀 준우승 트로피 및 드라이버, 남·녀 3위 트로피 및 우드 상품이 제공된다.홀인원을 한 선수에게는 모닝 승용차가 지급된다.모닝 승용차는 화랑·천마 코스 각 1대씩이다. 장타자 남·녀에게는 드라이버, 니어리스트(남·녀 통합) 퍼트, 알바트로스 풀세트, 최다 버디, 최다 파, 최다 보기, 최다 오비 선수에게는 골프용품을 지급한다.최고령 선수에게는 건강식품을 전달한다. 행운상도 푸짐하다.최고의 행운상 3명에게는 각 200만 원의 성형 진료권을 지급한다.줄기세포 화장품을 비롯, 골프채, 골프가방, 간강식품, 굴비세트, 도자기, 와인 등 각종 행운 상품이 참가선수들에게 전달된다.대회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연예인 공연이다. 2부 행사가 열리는 켄싱턴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오리버니를 부른 가수 금잔디와 가수 전원석, 가수 신비, 탤런트 이영범, 탤런트 김영석 등 무대를 선보인다.개그맨 이재형, 한현빈, 정진욱도 무대에 올라 참가 선수들과 내빈들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한다.첼리스트 채아의 멋드러진 연주는 신라천년의 밤하늘에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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