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최한 ‘제3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서 남구는 ‘빈집의 부활, 희망보금자리’ 사업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망보금자리 사업은 폐공가의 가옥주와 3년 무상임대 협약을 통해 저소득주민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또 저소득가구 입주민에게 월세금액만큼의 적금을 넣게 유도해 차후 보증금을 마련토록 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