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16년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경북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4일 영천시 한호산업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패를 수상했다.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추진한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목표달성도, 일자리 지표, 좋은일자리 창출 노력도, 취업지원 및 우수기업 발굴실적, 홍보실적,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의 6개 분야 12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최종 6개 기관이 선정됐다.상주시는 2016 채용박람회 개최,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및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지원사업 확대시행, 예비 사회적기업 5개소 추가 지정, 6개 기업 유치를 통한 31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실적을 인정받았다.이정백 상주시장은 “2017년에도 우리 지역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및 소외계층의 취업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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