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6기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2009년 출범해 8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민간과의 소통·협업을 강조하는 정부3.0 구상에 따라 행정제도 개선 과정에 국민 참여 활성화와 참여채널을 다양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원은 모두 15명으로 이뤄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제6기 회장 선출과 활동에 대한 의견청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으며 신임회장에는 유운식(55세, 야사동) 씨가 선출됐다.김중호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영천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이 더욱 활성화돼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해 주기”를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