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달 28일 광역교통망 대응 2단계 TF팀 운영에 따른 2017년도 성공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3일 학계 전문가와 사업관계자들이 참여한 광역교통망 구축설명회의 연속선상에서 열린 것으로 6급 이상 공직자 160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107건(3953억 원)과 SOC 등 타 기관 시행사업 14건(7조603억 원)을 중심으로 단·중·장기전략사업 153건(7조7396억 원)의 추진방안이 검토됐다.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선상황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하는 한편 경북 동해안 북부의 교통요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안동~영덕간 경북 내륙철도 △영덕~영해간 고속도로·철도 조기추진 △철도역사 진입도로 등 역세권 개발 △국도 34호선 활성화 △북부권 해안연결도로 개설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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