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이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영화’와 ‘싹 온 스크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에 서구문화회관이 선정돼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화면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달부터 7월까지 오후 3시와 7시에 두 차례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3월은 영화 ‘사도’와 SAC 영상물 ‘호두까기 인형’(발레)을 △4월은 영화‘히말라야’, ‘마술피리’(오페라), △5월은 영화 ‘귀향’, ‘보물섬’(연극), △6월은 영화 ‘베테랑’, ‘심청’(발레), △7월은 영화 ‘덕혜옹주’,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클래식)을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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