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7일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을 개관했다.`낙공강역사이야기관`은 낙동강이 간직한 유구한 역사, 전시의 전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낙동면에 있는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은 52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4만 8558㎡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어린이체험관, 4D영상관, 낙동강갤러리, 수석전시실, 나룻배체험관, 세미나실 등의 체험시설을 갖췄다. 음식·숙박업 등의 상업시설 유치도 준비하고 있다.시는 관람객 홍보를 위해 6월 30일까지 무료 운영하고 7월부터 관람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