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오는 12일 싱그러운 봄바람과 봄향기로 가득한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길에서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3월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달빛걷기는 오후 6시 보문수상공연장을 출발해 목월공원과 호반광장을 지나 물너울교를 건너 다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7㎞로 운영된다.이날 달빛걷기 행사에는 보문호반길 주요 포인트에서 통기타와 플룻공연이 펼쳐진다. 수상공연장 달빛공연에서는 트롯트 가수 ‘혜정’과 감성밴드 ‘아니마또’의 7080공연도 선보인다. 달빛걷기에 빠질 수 없는 사랑의 미션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의 포토존이 운영되고 사랑의 소망존과 사랑의 길, 사랑의 징검다리 미션도 진행된다. 또한,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전미션으로 참가자 중 야간발광물체를 소지하거나 착용을 하면 기념품을 수여하며 가장 멋진 모습을 선보여주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주어진다.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전접수 선착순 1000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호반광장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