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참외 조수익 5000억 원과 가야산 명품사과 200억 원을 목표로 고품질생산체계화, 시설의 현대화, 다양한 가공품 개발 등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면서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시책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핵심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혁신적인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며, 현재까지 5기에 걸쳐 1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각 지역에서 전문농업인으로서 선도자 역할을 다하고 있다.제6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참외과정, 사과과정의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작물재배기술 이론과 실습, 분임토의, 현장견학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21회 100시간으로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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