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행복한 도시, 여성이 만든다’

중구는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오후 2시 중구청 5층 강당에서 여성단체지도자와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9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행복한 도시, 여성이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행복한 도시만들기 결의문’ 낭독과 타올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윤순영 중구청장은 ‘3.8 세계여성의 날 모두가 행복한 도시만들기’ 특강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